유투브에서 사장님의 동영상을 보고 이 업체를 신뢰하게 되어서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지만 구매를 한 거였습니다. 정직하게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위에 문의 글을 올리고 저렇게 14일날짜로 댓글까지 달아놓으시고는 as접수가 누락이 되었지요. 이글을 쓰고 as 교환연락 오기까지 꼬박 1주일이상 기다렸다가 19일날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죄송하다고 as접수가 누락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황당했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다시 as를 기다렸고, 20일 오전 11시에 방문예약이 잡혔습니다. 부모님이 타지역에 거주하셔서 나중에 저녁에 교환처리 잘 하셨냐고 전화드렸더니 부모님께서 금간게 아니라고 하더라고. '맥'이라고 이야기하고 그냥 기사가 갔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맥'이 뭐냐고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고 어쨌든 금간건 아니라고 해서 그런가보다했다고 하시는 겁니다. 심지어 교환접수인데 교환할 돌을 가지고 오지도 않고 빈손으로 와서는 쇼파 상태를 보고 그렇게 말하고는 돌아갔다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늘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니 상담원도 동일하게 '맥'일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런 고객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as 교환처리가 잘된것으로 알고 있었다면서 지역as 센터로 연락을 해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as 처리 결과가 전산상 기록도 안되어 있다는 것도 실망스럽지만, 저처럼 금간건줄 알고 전화한 고객이 있었다면,
애당초 이런 건으로 문의를 했을때 "고객님 사진상 금간것처럼 보일수 있겠으나 맥이라고 돌의 무늬같은 것일 가능성도 있어서 우선 as기사가 방문해서 확인해드리고 금이 간거면 교환을 해주겠다" 이렇게 처음부터 안내가 되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처음에는 분명 제가 올린 사진 보시더니 금이 간게 맞네요 교환해주겠습니다 해놓고 방문해서는 맥이네요 이렇게 말하고 가다니요.
----------------------------------------------------------------------------------------------------------------------------
조금전 as하고 가신 기사분 연락이 와서 교환할 돌을 엘리베이터 앞에 둔 상태로 들어와서 확인하고 금 간게 아니라고 설명을 드리고 가셨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인천 본사의 고객상담팀의 문제인건지, 시스템이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우선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본사 말고 타지역에도 as센터가 있다고 저한테 안내를 하셨던데 as기사님 말씀 들어보니 타지역 지점은 없고 인천에서 내려가는 거라고 하시고
뭐가 이렇게 어설프고 말이 다르고 as 시스템이 체계가 없는건지. 전화통화를 할수록 업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나중에 이거 사용하다가 제대로 as 되기는 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맥이 금이 아니고 돌의 무늬라고 하셨고 이걸로 금이 가거나 깨지는 일은 절대 없다고 하셨으니, 향후 깨지거나 금이 가면 교환을 해주시겠다는 답을 주셨으면 하고 그 기록이 상담기록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상담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응대나 답변이 너무 전문적이지 않고 일관성이 없고 말이 자꾸 바뀌는 등 문의하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업체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릴 만큼의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정말 고객센터 운영의 문제인지, 이 업체가 이런 as 절차나 안내하는 과정이 일관성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최근본 상품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